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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페이지를 합치기 전, 예약 항목의 행방부터 대조하기

분당 병원의 홈페이지에서 비슷한 진료 안내 두 편을 하나로 정리하려 할 때 본문을 합치는 것만으로 작업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각 글을 통해 들어온 사람이 예약 화면에서 서로 다른 항목을 선택하고 있었다면, 통합 뒤에도 필요한 선택이 남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이번 검토의 단위는 지역 키워드가 아니라 ‘출발한 안내, 선택할 예약 항목, 접수 담당자의 확인’으로 이어지는 한 경로입니다.

애드온 편집팀

분당 병원의 홈페이지에서 비슷한 진료 안내 두 편을 하나로 정리하려 할 때 본문을 합치는 것만으로 작업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각 글을 통해 들어온 사람이 예약 화면에서 서로 다른 항목을 선택하고 있었다면, 통합 뒤에도 필요한 선택이 남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이번 검토의 단위는 지역 키워드가 아니라 ‘출발한 안내, 선택할 예약 항목, 접수 담당자의 확인’으로 이어지는 한 경로입니다.

현재 두 페이지의 주소와 제목을 적고 각 페이지에서 연결하는 예약 화면을 따로 엽니다. 동일한 예약 도구를 사용해도 미리 선택된 진료 항목이나 안내 문구가 다를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실제로 보이는 항목 이름을 기록하고,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같은 접수라고 묶지 않습니다. 접수 담당자에게 두 선택이 같은 업무로 처리되는지 확인한 뒤 통합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대조표에는 기존 글의 질문, 버튼에 적힌 말, 예약 화면에서 고르는 항목, 담당자가 받는 분류를 각각 한 칸씩 둡니다. 확인하지 않은 칸은 추정으로 채우지 않고 확인 대기로 남깁니다. 예약 항목을 바꾸는 권한이 없는 편집자는 본문만 먼저 고쳐 공개하지 않습니다. 설명은 하나가 됐는데 접수 화면에는 이전 분류가 남으면 이용자가 어느 항목을 골라야 하는지 다시 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상의 상황으로 두 안내가 같은 예약 목록으로 연결되지만 한쪽에서만 사전 확인이 필요한 조건을 설명한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두 버튼을 하나로 줄이기 전에 그 조건이 새 본문에도 드러나는지 읽어야 합니다. 이는 특정 병원의 실제 절차를 뜻하지 않습니다. 조건을 유지해야 하는지와 어떤 표현을 쓸지는 해당 병원의 운영 담당자와 의료진이 확인합니다. 편집 편의를 이유로 새로운 접수 자격을 만들거나 기존 조건을 없애지 않습니다.

통합한 초안에서는 각 출발 질문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다음 행동을 찾을 수 있는지 시험합니다. 첫 번째 글을 찾던 사람과 두 번째 글을 찾던 사람의 경로를 따로 따라가면 한쪽에만 필요한 선택이 사라졌는지 드러납니다. 시험은 승인된 확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실제 환자 예약을 임의로 생성하지 않습니다. 버튼을 열어 본 범위와 접수 기록까지 확인한 범위를 구분해 검수표에 적습니다.

옛 주소의 처리도 별도 항목입니다. 저장된 링크로 방문한 사람이 합쳐진 안내를 찾는지, 전혀 다른 진료의 예약으로 넘어가지는 않는지 확인합니다. 문서 통합과 주소 변경을 한 가지 작업으로 취급하면 기존 링크에서 생긴 문제를 놓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관리하는 연결은 반영을 요청한 상태와 실제 확인한 상태를 나누어 기록합니다.

공개한 뒤에는 문의량의 증감보다 항목 선택에 대한 질문을 먼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느 진료를 골라야 하는지 묻는 연락이 생겼다면 새 본문의 설명과 예약 목록 이름을 나란히 읽습니다. 단어가 다르더라도 같은 대상을 뜻한다는 관계가 명확한지, 정말 다른 접수라면 독자가 그 차이를 알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페이지 수를 줄였다는 사실을 정리 성공으로 보고하기 전에 기존의 두 이용 경로가 모두 필요한 접수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완료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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