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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안내의 무보존제 표시를 개봉 후 사용 기간으로 바꾸지 않기

안과 온라인 안내에서 점안제의 ‘무보존제’라는 표시를 소개할 때, 이를 ‘개봉한 뒤 오래 써도 된다’거나 ‘한 용기는 반드시 한 번만 쓴다’는 뜻으로 바꾸면 안 됩니다. 성분에 관한 표시와 용기의 사용 방식은 서로 다른 정보입니다.

애드온 편집팀

안과 온라인 안내에서 점안제의 ‘무보존제’라는 표시를 소개할 때, 이를 ‘개봉한 뒤 오래 써도 된다’거나 ‘한 용기는 반드시 한 번만 쓴다’는 뜻으로 바꾸면 안 됩니다. 성분에 관한 표시와 용기의 사용 방식은 서로 다른 정보입니다. 설명을 짧게 줄이는 과정에서 한 단어로 보관과 폐기 기준까지 추정하는 운영을 피해야 합니다. 실제 사용 지침은 해당 제품의 현재 표시와 의료진 또는 약사의 안내에서 확인합니다.

미국 FDA는 점안제가 무균이어야 하며, 보존제가 특히 다회용 용기에서 미생물 오염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설명을 뒤집어 무보존제이면 오염될 일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FDA가 공개한 무보존제 제품의 심사 자료에는 일회용과 다회용 포장이 따로 구별돼 있습니다. ‘무보존제’라는 말만으로 포장 유형을 정하는 편집 규칙이 성립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해외 제품 자료의 구체적인 사용 기간을 국내의 다른 제품에 옮겨 적어서도 안 됩니다.

원고에 넣을 정보는 제품을 식별하는 이름, 포장 형태, 개봉 전 보관 조건, 개봉 후 사용 또는 폐기 지침으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포장에 적힌 유효기간과 개봉 뒤 얼마 동안 사용하는지는 같은 질문이 아닙니다. 제품명만 같아 보여도 용량이나 용기 형태가 다르다면 한쪽의 안내문을 다른 사진 아래에 붙이지 않습니다. 편집자는 확인한 자료가 본문에서 가리키는 바로 그 제품과 포장에 해당하는지 대조해야 합니다.

가상의 편집 오류를 예로 들면, 다회용 병 사진 아래에 다른 일회용 용기의 폐기 문장을 붙인 경우입니다. 어느 문장도 따로 떼어 보면 실제 안내에서 가져온 것일 수 있지만, 사진과 설명의 조합은 잘못됐습니다. 이때 문구를 부드럽게 고치거나 ‘제품마다 다를 수 있음’만 덧붙이는 것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맞지 않는 조합을 풀고 정확한 포장에 해당하는 지침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정 제품을 권하거나 임의의 사용 일수를 새로 정하는 작업은 아닙니다.

사진에 뚜껑이 보인다는 이유로 다시 닫아 계속 사용해도 된다고 쓰지 않습니다. 사용량이 남았다는 사실도 보관 가능 기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여러 번 사용하는 용기를 작은 용량이라는 이유만으로 일회용으로 설명해서도 안 됩니다. 독자가 포장 앞면의 광고 문구만 보지 않고 해당 제품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찾을 수 있게 정확한 자료 위치를 알려 주는 편이 낫습니다.

게시 전에는 성분 설명, 용기 사진, 사용 지침이 하나의 제품을 가리키는지 연결해서 읽습니다. 의료진이 일반적인 안구건조 설명을 검토했다는 사실을 모든 제품의 사용법 승인으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한 지침은 단정하지 않고 해당 제품 안내를 확인할 질문으로 남깁니다. 안과 콘텐츠가 할 일은 ‘무보존제’라는 문구를 안전성의 무조건적인 보증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성분 표시와 사용 지침을 구분해 읽도록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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